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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퇴치법



하루살이가 꼬이면 정말 골치아픕니다. 특히 날이 더운 여름날이면 더 많이 나오는데요. 저는 바나나를 자주 사다먹는데 바나나 관리를 잘못하면 벌레가 많이 꼬여서 정말 골치아프더라구요. 날파리, 하루살이들 위생상도 좋지 않고 너무 귀찮고 골치아픕니다. 오늘 하루살이 퇴치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재로는 계피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하루살이는 계피향을 싫어한다고 하는데요. 발견한 장소, 또는 예상되는 장소에 계피를 적당히 뿌려두시면 좋다고 합니다. 단, 이미 집 안에 너무 많이 있는 경우에는 다른곳으로 이동 할 수 있으니 큰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쌀뜨물입니다. 하루살이가 하수구등에 생겼을 경우, 뜨거운 물도 좋지만 쌀뜨물을 부어주면 향균효과가 있어 벌레 퇴치에 좋다고 합니다. 분무기를 활용하면 더 넓게 뿌려 줄 수 있는데요. 하수구 뿐만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 주변이나 거실, 화장실등에도 뿌려주면 좋습니다.



세번째는 함정을 만드는 것인데요. 페트병이나 컵등에 단음식(음식물 쓰레기나 껍질, 또는 설탕물이나 꿀등)을 넣어놓고, 랩을 씌웁니다. 그 후 벌레가 들어갈정도의 크기로 구멍을 몇개 뚫어주면 벌레가 들어가서 다시 나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저도 세가지를 다 써보았는데... 첫번째 두번째 같은 방법으로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큰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트랩을 만들어도 애들이 잘 안들어가더라구요..ㅜㅜ 하루살이가 어디서 유입되는질 찾으시고... 깨끗하게 정리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하루살이 퇴치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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