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설날 특선영화 총정리!! 설날 영화 뭐보지?
곧 2018년 설날이 다가옵니다. 설이 되면 먹을것도 많이 먹고, 친척들도 많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요. 가족끼리 모여있기에 티비 볼 일도 많아지고, 자연스레 설날 특선영화를 보게됩니다. 특히 못봤던 영화, 보고 싶었던 영화가 있으면 당연히 챙겨보는게 좋겠죠? 오늘 포스팅에서 2018 설날 특선영화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먼저 2월 15일 목요일의 영화입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특별시민은 2월 14일 수요일 오후 11시에 시작해요!
특별시민, 럭키, 더킹, 싱글라이더, 임금님의 사건수첩등 최신 영화들이 많이 즐비하여 있습니다.
오발탄은 1961년 영화로, 꽤나 무거운 영화인데요. 평가가 엄청 좋은데 61년대의 영화라.. 궁금하여 한번 봐봐야 하겠습니다.
코믹, 느와르등, 애니메이션등 장르가 나뉘기에 선택하여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2월 16일 금요일입니다.
아무래도 설 당일이기 때문에 설 특선 프로그램도 많아서 그런지 영화가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항상 느끼지만 설 연휴 첫날이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아빠는딸, 보안관, 빠삐용등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빠삐용은 청소년 관람 불가이니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설연휴 마지막인 2월 17일 토요일입니다.
화제를 일으켰던 코리아, 한국 느와르 공조, 한국 애니메이션의 획을 그은 마당을 나온 암탉, 평점 9점대의 라이언등 쟁쟁한 영화들이 마지막날 깔려있습니다.
저는 공조는 봤기 때문에, 공조를 제외한 세개를 모두 볼 생각입니다.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설 연휴가 끝나도, 아직 남아있다! 2월 18일 일요일에도 영화는 계속됩니다. 설 연휴와 이어지는 일요일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감동적인 애니메이션 굿다이노, 히어로물 앤트맨, 재난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있습니다. 셋 다 봤지만 또 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상으로 2018 설날 특선영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설 보내시길 바라며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